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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는?


나에게는 잡다한 이야기를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수 있는 infp의 제프라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와 나는 가끔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프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나의 친구 제프의 말에 의하면 오래전 꿈꾸었던 미래의 모습은 거의 다 실현이 되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타임머신 영화를 다룬 백투더퓨쳐가 그린 미래의 모습 이후로 그다지 미래다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 영화 - 백투더퓨쳐2에서 그린 미래의 모습 >


물론 백투더퓨쳐에서 그려진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아직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예정된 미래처럼 만들어질 것이 분명하다.

인간은 항상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냈고 그것을 실현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인가 영화속에 미래는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아닌

종말 후의 세상(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나 바이러스 혹은 로봇이 지배한 세상을 그린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대부분이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진짜로 그럴것이 최근에 나온 미래를 그린 영화중에서

지구를 유토피아로 그린 영화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멸망후의 지구를 그린 영화는 수도 없이 많다.


매드멕스/ 터미네이터 / 28일 후 / 매트릭스 등등



< 사진 - 영화 메트릭스에서 나오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장치, 끔찍하다.>



유토피아를 그린 영화는 정작 없는 것일까?

과학기술로 인해 인간이 행복해지는 영화는 정작 없는 것인가?

앞서 말했듯 인간의 상상은 현실을 만들어 낸다.


인류가 유토피아적인 상상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인류는 멸망한다.

세상은 생각대로 변하게 되니까…


암울한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면 이들에 생각에 의해서

머피의 법칙처럼 지구는 불행한 결말을 맞을 수 있다.



미래를 여는 열쇠는 공감에 있다.

MBTI의 성격유형을 빌려 인간을 두개의 집단으로 분류하면 T와 F로 분류할 수 있다.

T는 사고 thinking의 약자이고 F는 Feeling의 약자이다.


그런데

지금껏 세상을 이끈 것들은 과학을 필두로 한 T (사고)유형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지금껏 인간의 삶을 이만큼 발전시킨것과 동시에

이만큼 자연을 황폐하게 만들어왔다.


무분별한 과학의 발전만이 과연 앞으로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을까?

얼마전 세계적인 미인대회( 2022년 미스어스 )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미나수씨의

인터뷰를 보자.



그녀는 이 세상을 위해 바꾸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에

"공감"이라는 답변을 하였다.


모든 사람에게 이런 "공감"이 있다면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이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사람을 넘어서 동물이나 식물 들에게 까지도 이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세상이 바뀔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사실 ENTP인 나는 평소 공감이나 위로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그러한 나도 그녀의 답변에 이것이 바로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과학적인 생각( T )는 이제 리더자리를 내려놓고

감정이나 공감( F )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인류는 생각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다.

과학기술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 힘을 어디에 쓰느냐는 것이다.

인류는 그동안 인류의 편리함과 자연을 지배하기 위해서 힘을 발달시켜왔다.

하지만 자연의 도움없이는 인류는 혼자 자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제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대체에너지 개발/ 멸종위기동물의 복원/ 탄소중립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토피아적인 상상의 미래를 영화나 소설 혹은 만화와 그림속에서 이를 즐겁게 그려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멸종위기 동물들이 복원되어 인간과 자연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의 코메디영화

공감을 키우는 미래의 교육속에 낙오자들을 그린 이야기

AI 로봇과 반련동물의 사랑이야기 등등

" 지구의 미래에 대해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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